[청담동] 썬더버드 - 샐러드가 맛있는 집

 

 

청담동 썬더버드.

오랜 샐러드 맛집으로 샐러드 가게들이 그렇게 대중적이지 않던 십년도 전부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곳.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고, 오랜만에 들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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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자리가 없어서 15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썬더버드는 넓은 창가 자리가 명당.

모델들이 자주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밀키트도 나왔다 봄. 식단면

 

 

 

 

쉐이크 보틀도 판매중.

헬씨푸드 매장 선구자다움.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여기 주문은 앞에 가서 하는 거임. 물론 주문시 선불

 

 

 

 

디카페인 커피도 판매중.

역시 청담동이 편하고 좋아

 

 

 

 

그릴드 야채 샐러드

 

 

 

 

썬더버드가 처음 생겼을 쯤에 나는 이 집에 오는 것이 그닥 좋지 않았는데 ㅋㅋ

왜냐하면 식사가 너무 가볍기(?) 때문에 ㅎㅎ 이제는 너무 익숙하고 좋은 것.

 

 

 

 

안심 스테이크도 주문했고

하나는 뭐였더라… 부리또 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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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과 함께 한 썬더버더 식사.

행복했던 건 두 분이 아보카도를 안드셔서 내가 다 먹음 ㅋㅋ 정말 좋았다.

 

 

 

 

 

바뀌는 것도 많고 변하는 것도 많은 동네지만 이렇게 오래 자리하는 터줏대감 같은 곳도 꽤 있다. 계속 자리를 잘 지켜주었으면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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