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 디앤디 카페, 디앤디 스토어 1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카페d&department Jeju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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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트먼트를 좋아한다.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을 좋아하면서 디앤디파트먼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예전 한남점 근처에 잠시 살았어서 자주 들르곤 했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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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트먼트 제주가 생겼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방문을 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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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진 찍는 곳이 되어버린 ㅋㅋ 어쩌다 사진 맛집.

출입구 옆에 있는 벽.

 

 

 

 

 

1층은 카페, 2층은 스토어다.

D room 이라고 스테이가 생겼는데 아직 숙박은 못해봄.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지.

 

 

 

브랜딩의 힘이란.

 

 

 

 

도쿄와 매우 비슷한 모습.

이것만 보면 이게 제주인지 일본인지 모를 수도 있음 ㅋㅋ

하지만 테이블 위를 보면 제주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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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병음료, 요거트 등등

바로 앞에 있는 맥파이의 맥주도 팔고 있음.

 

 

 

 

카페는 분위기 좋다. 디앤디파트먼트스럽다.

아기 의자... (ᵕ̣̣̣̣̣̣﹏ᵕ̣̣̣̣̣̣) 이번에 제주에 오면서 노키즈존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아기 의자들이 구비된 업장이 멋지게 느껴질 정도.

 

 

 

 

메뉴들을 다양하고 제주스러운 것이 많다.

 

 

 

 

차도 맛있고 파운드 케이크 너무 맛있음.

 

 

 

1층에서 차 마시고 2층 스토어 둘러보러 올라갔다.

 

2층은 다음 글에 이어서.